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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만 알고 싶었던 가수#1 [민수]

by 글쓰는 소시민 2020. 6. 28.

출처: 네이버 인물 정보

2016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'위로연'이라는 곡으로 동상을 수상한 민수는 메직스토르베리사운드 소속의 인디가수로 많은 명곡을 남기며 인디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다. 

 나만의 명곡을 뽑아보면 

1. 민수는 혼란스럽다. (작사∙작곡 민수 / 편곡 박문치_2019년 3월 5일 발매)

 

[온스테이지2.0]민수-민수는 혼란스럽다.

 [lyrics]

그때 내가 그렇게 말했던 건 진심이 아녔어
변하지 않을 거란 우리 관계를 나쁘게 본거야

나도 모르겠는 날 너에게 물어
이런 저런 말들로 널 떠보려는 거 알아
너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지금은
못하지만 기다려줬으면 해

I don’t know how i feel all day long
우리의 문제인지 아님 내 문제인지
I don't know how to word my feeling
우리의 문제인지 아님 내 문제인지

그때 내가 그렇게 굴었던 건 진심이 아녔어
돌아서지 않을 줄 알았던 네게 나쁘게 한거야

너에게 자꾸 원치 않던 말로 상처 주는 날
미워해도 좋아
사실 나의 맘은 그게 아냐
너를 아주 원하고 있어

나도 모르겠는 날 너에게 물어
이런 저런 말들로 널 떠보려는 거 알아
너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지금은
못하지만 기다려줬으면 해

I don’t know how i feel all day long
우리의 문제인지 아님 내 문제인지
I don't know how to word my feeling
우리의 문제인지 아님 내 문제인지

2. 커다란 (작사∙작곡 민수 / 편곡 박문치_2019년 10월 3일 발매)

민수 Minsu -커다란

[lyrics]

사랑은 보이지 않는 곳에 흔적을 남기지 
사람은 고스란히 느낄 수가 있지 

서로를 향하는 마음이 진심인지 
참 신기하게도 알 수가 있어 
절대 사라지지 않는 목소리는 분명히 있어 
 
정말로 닿았으면 하는 말은 
언젠가 도착할 거야 
우리의 눈 반짝임 속에 넘어가는 
순간이 아니니까 
마음 속에 들어오면 쉽게 나가지 않아 

사랑은 아주 작은 것에서 티 나게 돼있지
눈치 못 챌 만큼 세심한 배려 같은 거 

아주 뜨겁지도 않은 오래된 것처럼 
그런 시간들이 소중한 거야 
절대 사라지지 않는 목소리는 분명히 있어 

정말로 닿았으면 하는 말은 
언젠가 도착할거야 
우리의 눈 반짝임 속에 넘어가는 
순간이 아니니까 
마음 속에 들어오면 쉽게 나가지 않아 

내가 해줄 수 있는 말 중에 
가장 커다란 말
내가 해줄 수 있는 말 중에 
가장 커다란 말

(친구 가족 사랑하는 모든 사람에게) 내가 해줄 수 있는 말 중에
가장 커다란 말
(친구 가족 사랑하는 모든 사람에게) 내가 해줄 수 있는 말 중에
가장 커다란 말
(친구 가족 사랑하는 모든 사람에게) 내가 해줄 수 있는 말 중에
가장 커다란 말
(친구 가족 사랑하는 모든 사람에게) 내가 해줄 수 있는 말 중에
가장 커다란 말

3. 괜히( 작사∙작곡 민수 / 편곡 Gila_2018년 11월 21일 발매)


[온스테이지2.0]민수 - 괜히

[lyrics]

괜히 한번 걸어봤어 
이 새벽에 널 흔드려는 건 아니고 
내 맘을 주체할 수가 없어서
차분했다가 벅차 올랐다가 

괜히 한번 불러봤어
네 목소리 좀 들으면 나아질까 해서 
근데 나 잘못 걸었나 봐 
알 수 없는 마음이 날 괴롭게 해 
 
며칠 전까지만 해도 네 생각을 전부 다 알았는데 
이젠 무슨 말을 해도 무슨 생각을 하는지 알 수 없네 
나는 너를 궁금해 해 널 그리워해

며칠 전까지만 해도 네 생각을 전부 다 알았는데 
이젠 무슨 말을 해도 무슨 생각을 하는지 알 수 없네 
너도 날 궁금해 했니 날 그리워했니

나는 너를 못 벗어나 
내 주위는 아직 너로 가득해 
반복되던 하루들 중 
오늘에서야 전화해 무뚝뚝하게 
그냥 걸어봤다 말해 내 맘을 숨기려고

괜히 자꾸 삐딱하게 
내 맘이 아닌 걸 너에게 말하게 돼 
사실 난 네가 보고 싶고 
나 없이 행복해지지 않았으면 해

 

4. 민수,윤지영 - 그녀(작사∙작곡∙편곡 윤지영_2019년 11월 26일 발매)

민수, 윤지영 -그녀

[lyrics]

난 그녀가 아냐 
내게서 그녈 찾지 마 
물론 알지 내가 재미없는 거 
근데 어쩌겠어 이게 난데

참 그녀는 따뜻해 
얘길 나누면 편안해 
그럼 또 내게 묻겠지 너는 왜 
혼자 꿍해져서 말이 없니 

모두 같진 않아 있는 그대로를 봐봐
너의 작은 마음에 나를 가두지 마
모두 같진 않아 있는 그대로를 봐봐
너의 작은 마음에 나를 가두지 마

난 그녀가 아냐 
내게서 그녈 찾지 마 
그럼 또 내게 묻겠지 너는 왜 
뭐가 불편해서 말이 없니

모두 같진 않아 있는 그대로를 봐봐
너의 작은 마음에 나를 가두지 마
모두 같진 않아 있는 그대로를 봐봐
너의 작은 마음에 나를 가두지 마

우린 부딪히며 살아가지 
모두 네가 될 수는 없겠지 
우린 다르니까 이해하지 

모두 같진 않아 있는 그대로를 봐봐
너의 작은 마음에 나를 가두지 마 
모두 같진 않아 있는 그대로를 봐봐
너의 작은 마음에 나를 가두지 마

모두 같진 않아 있는 그대로를 봐봐
너의 작은 마음에 나를 가두지 마 
모두 같진 않아 있는 그대로를 봐봐 
너의 작은 마음에 나를 가두지 마

♬ 이 곡은 민수와 윤지영이 함께 부른 곡이다.

 

다음 가수는 싱그럽다라는 표현이 목소리에 알맞은 가수 치즈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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