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6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'위로연'이라는 곡으로 동상을 수상한 민수는 메직스토르베리사운드 소속의 인디가수로 많은 명곡을 남기며 인디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다.
나만의 명곡을 뽑아보면
1. 민수는 혼란스럽다. (작사∙작곡 민수 / 편곡 박문치_2019년 3월 5일 발매)
[온스테이지2.0]민수-민수는 혼란스럽다.
[lyrics]
그때 내가 그렇게 말했던 건 진심이 아녔어
변하지 않을 거란 우리 관계를 나쁘게 본거야
나도 모르겠는 날 너에게 물어
이런 저런 말들로 널 떠보려는 거 알아
너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지금은
못하지만 기다려줬으면 해
I don’t know how i feel all day long
우리의 문제인지 아님 내 문제인지
I don't know how to word my feeling
우리의 문제인지 아님 내 문제인지
그때 내가 그렇게 굴었던 건 진심이 아녔어
돌아서지 않을 줄 알았던 네게 나쁘게 한거야
너에게 자꾸 원치 않던 말로 상처 주는 날
미워해도 좋아
사실 나의 맘은 그게 아냐
너를 아주 원하고 있어
나도 모르겠는 날 너에게 물어
이런 저런 말들로 널 떠보려는 거 알아
너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지금은
못하지만 기다려줬으면 해
I don’t know how i feel all day long
우리의 문제인지 아님 내 문제인지
I don't know how to word my feeling
우리의 문제인지 아님 내 문제인지
2. 커다란 (작사∙작곡 민수 / 편곡 박문치_2019년 10월 3일 발매)
민수 Minsu -커다란
[lyrics]
사랑은 보이지 않는 곳에 흔적을 남기지
사람은 고스란히 느낄 수가 있지
서로를 향하는 마음이 진심인지
참 신기하게도 알 수가 있어
절대 사라지지 않는 목소리는 분명히 있어
정말로 닿았으면 하는 말은
언젠가 도착할 거야
우리의 눈 반짝임 속에 넘어가는
순간이 아니니까
마음 속에 들어오면 쉽게 나가지 않아
사랑은 아주 작은 것에서 티 나게 돼있지
눈치 못 챌 만큼 세심한 배려 같은 거
아주 뜨겁지도 않은 오래된 것처럼
그런 시간들이 소중한 거야
절대 사라지지 않는 목소리는 분명히 있어
정말로 닿았으면 하는 말은
언젠가 도착할거야
우리의 눈 반짝임 속에 넘어가는
순간이 아니니까
마음 속에 들어오면 쉽게 나가지 않아
내가 해줄 수 있는 말 중에
가장 커다란 말
내가 해줄 수 있는 말 중에
가장 커다란 말
(친구 가족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) 내가 해줄 수 있는 말 중에
가장 커다란 말
(친구 가족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) 내가 해줄 수 있는 말 중에
가장 커다란 말
(친구 가족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) 내가 해줄 수 있는 말 중에
가장 커다란 말
(친구 가족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) 내가 해줄 수 있는 말 중에
가장 커다란 말
3. 괜히( 작사∙작곡 민수 / 편곡 Gila_2018년 11월 21일 발매)
[lyrics]
괜히 한번 걸어봤어
이 새벽에 널 흔드려는 건 아니고
내 맘을 주체할 수가 없어서
차분했다가 벅차 올랐다가
괜히 한번 불러봤어
네 목소리 좀 들으면 나아질까 해서
근데 나 잘못 걸었나 봐
알 수 없는 마음이 날 괴롭게 해
며칠 전까지만 해도 네 생각을 전부 다 알았는데
이젠 무슨 말을 해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네
나는 너를 궁금해 해 널 그리워해
며칠 전까지만 해도 네 생각을 전부 다 알았는데
이젠 무슨 말을 해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네
너도 날 궁금해 했니 날 그리워했니
나는 너를 못 벗어나
내 주위는 아직 너로 가득해
반복되던 하루들 중
오늘에서야 전화해 무뚝뚝하게
그냥 걸어봤다 말해 내 맘을 숨기려고
괜히 자꾸 삐딱하게
내 맘이 아닌 걸 너에게 말하게 돼
사실 난 네가 보고 싶고
나 없이 행복해지지 않았으면 해
4. 민수,윤지영 - 그녀(작사∙작곡∙편곡 윤지영_2019년 11월 26일 발매)
[lyrics]
난 그녀가 아냐
내게서 그녈 찾지 마
물론 알지 내가 재미없는 거
근데 어쩌겠어 이게 난데
참 그녀는 따뜻해
얘길 나누면 편안해
그럼 또 내게 묻겠지 너는 왜
혼자 꿍해져서 말이 없니
모두 같진 않아 있는 그대로를 봐봐
너의 작은 마음에 나를 가두지 마
모두 같진 않아 있는 그대로를 봐봐
너의 작은 마음에 나를 가두지 마
난 그녀가 아냐
내게서 그녈 찾지 마
그럼 또 내게 묻겠지 너는 왜
뭐가 불편해서 말이 없니
모두 같진 않아 있는 그대로를 봐봐
너의 작은 마음에 나를 가두지 마
모두 같진 않아 있는 그대로를 봐봐
너의 작은 마음에 나를 가두지 마
우린 부딪히며 살아가지
모두 네가 될 수는 없겠지
우린 다르니까 이해하지
모두 같진 않아 있는 그대로를 봐봐
너의 작은 마음에 나를 가두지 마
모두 같진 않아 있는 그대로를 봐봐
너의 작은 마음에 나를 가두지 마
모두 같진 않아 있는 그대로를 봐봐
너의 작은 마음에 나를 가두지 마
모두 같진 않아 있는 그대로를 봐봐
너의 작은 마음에 나를 가두지 마
♬ 이 곡은 민수와 윤지영이 함께 부른 곡이다. ♬
다음 가수는 싱그럽다라는 표현이 목소리에 알맞은 가수 치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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